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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대구 신세계점 런치세트 먹은 후기

by 민야미~ 2024.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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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날이 아니더라도 한 끼 식사로 언제나 먹어도 맛있는 아웃백에 다녀왔어요.

제가 방문한 곳은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대구 신세계점입니다. 

2명이서 먹어도 푸짐한 양과 구성이 알찬 런치세트 먹은 시간, 주문, 제가 주문한 맛리뷰를 상세하게 알려드립니다.

 

아웃백스테이크-대구신세계점-런치세트
아웃백 런치세트 (메인메뉴 + 부시맨빵 + 수프 + 에이드2잔)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런치세트 

대구신세계점의 영업시간은 11 : 00 - 21 : 30으로 라스트 오더는 21 : 00입니다. 백화점 영업시간이랑 똑같이 보면 됩니다.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런치세트를 먹을 수 있는 시간은 15시고 자리착석에 주문완료까지 해야 런치가격으로 먹을 수 있어요. 네이버 예약으로 14 : 30 분으로 예약을 미리 했고 웨이팅 없이 바로 들어갈 수 있었어요. 예약 없이 방문하면 웨이팅이 30명 있었어요. 주말이라 예약하고 가길 아주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는 네이버 예약을 일주일 전에 미리 했는데요. 일주일 전임에도 불구하고 오전타임은 대부분 꽉 차 있어서 주말에 대구 신세계점 아웃백 갈 생각이면 네이버 예약 미리 하길 추천합니다.

아웃백의 캥거루가 보이는 입구에서 예약했다고 말하고 이름을 말하면 되고 입장하니 패밀리레스토랑답게 가족, 연인으로 자리가 거의 만석이었어요. 아기랑 같이 방문 시에는 입구에 아기의자가 있으니 세팅해 줍니다.

 

아웃백-메뉴판-고기굽기설명
아웃백메뉴판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주문메뉴 

 주문한 메뉴는 메인메뉴 두 가지로 투움바 파스타와(26,900) 갈릭립아이 280g (47,900)를 주문했어요. 부시맨 빵은 다 알고 있지만 기본 소스 망고 스프레드 말고 초코디핑소스와 블루치즈 드레싱을 추가요청 해야 따로 챙겨줍니다.

스테이크는 웰로선택했고 수프는 2개 제공되는데 수프 하나는 1400주고 샐러드로 변경했고 사이드는 감자튀김과 고구마 선택했어요. 에이드는 오렌지와 복숭아 에이드로 주문했습니다. 메뉴판에 고기 굽기도 사진으로 잘되어 있고 음식사진과 이름이 같이 있어서 선택하기도 편리했어요.

 

 

아웃백-투움바파스타-런치메뉴
투움바파스타
아웃백-갈릭립아이-런치메뉴
갈릭립아이

아웃백 스테이크 런치 세트 먹은 후기

저의 주관적인 입맛으로 평을 내려봅니다. 부시맨빵은 따듯할 때 초코디핑소스에 찍어먹으니 제일 맛있어서 한번 더 리필해서 먹었어요. 따근따근할 때 먹으니 맛있고 배고픈 상태였는데 달달한 게 들어가니 위에서 슬슬 운동을 시작하는 느낌이 들어요.  양송이 수프가 그렇게 맛있다고 극찬한 글을 봤어요. 그래서 그런지 저는 기대를 많이 해서 그런지 맛은 평범했습니다. 생각해 보니 저번달에 대구 브런치 카페에서 맛있는 양송이 스푸를 맛봐서 그런 거 같아요.

샐러드는 치즈와 채소의 조합이 좋고 야채가 싱싱해서 아삭아삭 식감도 좋고 파스트랑 스테이크를 먹으면서 중간중간 같이 곁들여 먹기에 좋아요.

투움바 파스타는 면이 굵어서 식감이 좋으나 식감이 묵직한 느낌이 나서 다음에는 얇은 면으로 변경해서 먹고 싶어요. 굵은면이 호불호가 많이 갈릴 거 같아요. 투움바 파스타만의 꾸덕꾸덕한 소스에 새우와 양송이가 가득가득 들어가 맛있었어요. 먹다가 소스가 부족하면 요청하면 됩니다.

갈릭립아이는 마늘 후레이크와 통마늘이 데코로 위에 올려져 있고 고기가 너무 부드러워 마지막 한 점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었어요. 마늘을 좋아해서 후레이크 듬뿍 추가로 추가할 수 있는 게 있으면 좋을 거 같아요. 2명이서 메인메뉴 먹어도 든든하나 사이드 메뉴까지 있어 파스타는 남겼습니다.

집에 갈 때 부시맨빵 챙겨달라고 말해야 1인당 1개 챙겨줍니다. 대구 신세계점은 망고스프레드 기본소스만 제공된다고 했어요.

 

아웃백제휴서비스-아웃백통신사할인-아웃백할인
아웃백 제휴서비스

 

런치로 부시맨 브래드와 수프 에이드까지 푸짐하게 즐길 수 있고

신세계상품권 5만 원 + 통신사 할인 + 부메랑 1만 원 해서 총 76,200원 나왔고 할인받아 약 6천 원에 맛있게 식사하고 왔어요. 할인카드도 영수증 뒷면에 있으니 참고해서 받으면 되고 아웃백 부메랑은 전날 어플 깔아야 하니 가성비 있는 식사 맛있게 하고 오세요. 

 

오늘은 아웃백 런치 세트 주문 방법과 시간 세트메뉴 종류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요즘고깃집 가도 이 정도의 가격이 나오는데요. 아웃백은 레스토랑이지만 할인도 많이 되고 식사하면서 이야기도 하고 여유롭게 다녀갑니다. 아웃백 생일에 쿠폰도 준다니 올해 다시 아웃백에 방문해서 알리오올리오 파스타 먹으러 다녀오고 싶어요. 그리고 아웃백에도 바쁘다 현대사회에 예약시스템이 있어서 편리한 거 같아요. 저의 먹방일지 마무리하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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